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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태호 Feb 14. 2024

내가 적어야, ‘주제’가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

3문장만!

24년 1월 21일의 기록


갑자기 떠오른 주제에 대해서.. 이렇게 차곡 차곡 쌓아두면 분명히 안쓸 것이 뻔하다.


휘발되지 않도록 떠오른 생각을 모아두는 것은 좋다.

그러나 모아둔다고 해서 생각이 인사이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MJ가 그랬다.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차.
예전에는 죽어도 이동할 때, 글을 안 썼었는데, 딱 뭔가 떠올랐을 때,
폰을 켜서 목차 혹은 큰 그림을 끄적이니까 도움이 되었다.


일단 이런 것은 어떨까!

    떠오르는 주제가 있을 때에는

    딱 3문장까지는 적어보자. (단어의 형태 말고, 문장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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