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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이 가장 어리다.
24년 3월 20일의 기록
bruce가 그랬다
“뭐가 뭔지 잘 몰라도 되는 나이.”
모르겠으면 그냥 물어봐라.
뭘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다면, 그것까지 물어봐라.
이것이 내가 몰랐던
또 다른 “어림”의 특장점이구나.
어리기에. 용기를 내어도 된다.
모를 용기. 깨부숴질 용기. 물어볼 용기.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지
우리 모두는 오늘이 가장 어리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쭉.
기필코 ICONIC한 인물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