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상처입은치유자 Oct 15. 2018

에델바이스 꽃말_소중한 추억

에델바이스가 전하는 꽃말이야기

감정이 거세된 기억은 이내 희미해져버리고

공감이 배제된 기억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다

기억이란 그렇게 하나 둘 잊혀져가는 것


과거를 뛰어넘어 현재를 관통하는 추억조
 무심코 지나치면 저 멀리 보이지만

아름다운 여운과 강렬한 잔상이라는
선물이 숨어있다




한 세상 살다가 가는 인생 !


남들의 기억속에 남으려고 화려하게 몸부림치는

하루살이의 인생을 살다 갈 것인가?


아니면, 사랑하는 이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잔잔한 추억을 남기는 인생을 살 것인가?




절제된 기억

공감하는 추억

아름다운 여운

잔잔한 행복


모두 하나로 이어져 있는 느낌이 든다


-상처입은치유자 올림-


에델바이스의 아름다운 꽃말은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래서 추억에 대해 몇 자 적어봤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