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공부법에 대한 스스로의 다짐
잘 알려진 글쓰기 공부법으로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이 있다
다독多讀 : 많이 읽고
다작多作 : 많이 써 보고
다상량多商量 : 많이(깊이) 생각해라
학교 다닐 때 분명 이렇게 배웠다
근데 한자 해석이 잘못 되었다고 한다
다상량多商量에서 상량商量이란
‘헤아려 생각한다’는 뜻이 아니라
‘여럿이서 논의하고 상의한다’는 뜻이라 한다
음, 지금이라도 바로 알고 고치며
나에게 맞게 실천해야 겠다
여러 번 읽어도 좋을만한 책을 고른 다음
반복해서 읽으면 그 느낌이 매번 다르다
많이 읽되 하나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다독多讀하고
쓰고 고쳐쓰고 또 쓰고 고쳐써서
여러 번 고쳐 글을 쓰는
다작多作을 하며
Brunch와 같은 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폭 넓게 의견을 공유하여
다상량多商量 해야겠다
-상처입은치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