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상처입은치유자 Jul 01. 2017

명언7# 다독, 다작, 다상량

글쓰기 공부법에 대한 스스로의 다짐

잘 알려진 글쓰기 공부법으로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이 있다

다독多讀 : 많이 읽고

다작多作 : 많이 써 보고

다상량多商量 : 많이(깊이) 생각해라


학교 다닐 때 분명 이렇게 배웠다

근데 한자 해석이 잘못 되었다고 한다


다상량多商量에서 상량商量이란

‘헤아려 생각한다’는 뜻이 아니라

  ‘여럿이서 논의하고 상의한다’는 뜻이라 한다




음, 지금이라도 바로 알고 고치며

나에게 맞게 실천해야 겠다


여러 번 읽어도 좋을만한 책을 고른 다음

반복해서 읽으면 그 느낌이 매번 다르다

많이 읽되 하나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다독多讀하고


쓰고 고쳐쓰고 또 쓰고 고쳐써서

여러 번 고쳐 글을 쓰는

다작多作을 하며


Brunch와 같은 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폭 넓게 의견을 공유하여

다상량多商量 해야겠다


-상처입은치유자-


매거진의 이전글 명언6# 그게 최선입니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