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업의 Good/Great Retention 수준은 어느 정도 일까?
일반적인 스타트업이라면 제품 출시 후 초기 Product-Market Fit을 판단하기 위한 지표로 Retention을 살펴볼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의 Retention에서 Product-Market Fit을 찾았다고 판단하고, Scale과 Growth를 위한 준비를 할지는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다. 아래 블로그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참조할 수준의 서비스 영역별 Good/Great Retention을 정리해두었다. 주요 사업분야에서 참조할 리텐션 수준을 공유한다.
스냅챗,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같은 서비스이며,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를 비즈니스 모델로 가진 기업이다. 기준은 가입자이다.
Facebook : 60~70% (6 month)
instagram : 50~60% (6 month)
Snapchat : 33% (3 month), 30% (24 month)
Twitter : 31% (3 month), 22% (24 month)
에어비앤비, 리프트, 터버택스와 같은 서비스이며, 고객의 구매를 비즈니스 모델로 가지고 있다. 기준은 한 번이라도 거래를 한 사용자들이다.
TurboTax : 77% (12 month)
Lyft : 22% (12 month)
넷플리스, 스포티파이 같은 기업이며, 섭스크립션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기준은 유료 가입자다.
Amazon Prime : 93% (12 month)
Dropbox : 80% (12 month)
Spotify : 72% (6 month)
Netflix : 66% (12 month)
Asana, Slack, Atlassian과 같은 기업이며, 100~1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섭스크립션을 비즈니스 모델로 가지고 있다. 기준은 유료 구독 기업수이다.
Atlassian : 98% (12 month)
Slack : 90~95% (12 month)
Salesforce, Workday와 같은 기업이며, 1000명 이상의 큰 기업을 대상으로 섭스크립션을 비즈니스 모델로 가지고 있다.
Workday : 95% (12 month)
Salesforce : 90% (12 month)
출처 : https://www.lennyrachitsky.com/p/what-is-good-retention-issue-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