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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집 - 유. F. 5
17화
어느 봄날
디카시집
by
김기린
Feb 13. 2023
주머니에서 구슬 꺼내듯 까르르 웃음꽃
할아버지는
봄에
핀 목련처럼 벙글거렸단다
언제까지나 오늘처럼 살아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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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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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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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러 가자!
디카시집 - 유. F.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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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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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밤에 운다
저자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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