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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운문집
외로움이 날 부를 때
디카시
by
김기린
Jan 3. 2025
햇살도 집으로 돌아가는 저녁
나를 따라
걷던 외로움이
누군가를 따라 걸어가고
내가 걷는 길
비로소 혼자라고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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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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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밤에 운다
저자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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