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허리가 휘도록
몸부림쳐봐도
길고 짧은 줄 하나에
징글징글하게 매달린 삶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