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그땐 몰랐던 네 고백처럼
먼 옛날 누군가도
못 전한 마음들을 써 놓았겠지
상처를 어루만지는
따뜻한 글귀들을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