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바다가 너무 하늘 같아
문득, 취하고 싶은 날
바다 풍경 한 폭을 슬쩍 취하니
그만 취하고 만다
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