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심지도 않은
꽃이 피었어요
네 웃음, 한 송이
꽃처럼 피어나
들판 가득 넘실대는
심어서 핀 꽃보다
더 많은 선물을,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