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요즘도 누군가 등을 보이면
밀어주고 싶다
내등에 책가방 메던
그때처럼
_ 김기린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