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평생 물질하던 어머니
빛바랜 고무옷 말리며
무슨 생각 하셨을까?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