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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사쁨 Apr 13. 2024

내가 쓰고 싶은 글

수줍은 관종처럼

은은한 광인처럼

잔잔하게 맛 간 글


깊은 고민 끝에 얻은 결론

자매여 왜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는가


(사진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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