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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사쁨 May 25. 2024

이 글의 문제점

합평 대신 자평

https://brunch.co.kr/@thanksnjoy/81


적절한 생략, 간략하지만 정확한 설명 

이런 거 못한다는  알고 있었지만 그냥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드럽게 못한다는 걸 이 글을 쓰면서 깨달음. 제목 또한 마찬가지. 못 짓는 정도가 아주 덜티함.


굳이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왜 쓰고 있는지 누구도 궁금해 하지 않고, 흥미지도 않은 얘기라는 걸 알면서 스스로 납득이 안되는 상태로 끝장을 보고 발행에 이른 것 뿐만 아니라 퇴고까지 하는 너의 정신력 칭다.


이럴 땐 죽어라 딱 하나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타이탄의 도구들 어딘가, 누군가가 하신 말씀만 생각


일단 쓰자 쓰자

쓰라자자짜 자짜짜

지금은 내가 뭐가 아니다

그냥 쓰고 쓰면서 배우고 쓰면서 깨닫는 거다


합평 모임을 만들고 싶는데

I같은 E 어디 가서 말도 못하고 조용히 스스로 까는 중

종종 까기로


사진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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