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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핏짜 Jan 20. 2017

핏짜워킹, 몸을 보호하는 혁신적인 보행법

무릎 관절, 허리 디스크를 보호하는 혁신적인 보행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제가 오래 전 소개해 드린 '핏짜레칭'은 이제 많은 분들에게 최고의 스트레칭 중 하나로 인정 받아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꾸준히 하신 분들 중 고질적인 장경인대염이 완치 수준으로 개선되어 제게 감사의 인사를 하신 분도 계십니다.  


이번에는 제가 등산을 하며 여러 공부와 실험을 통해 체득했던 '핏짜워킹'을 알리고 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핏짜워킹'은 몸에 충격을 적게 받도록 걷게 하여 무릎, 허리의 부상 및 보호는 물론 적게 지치고 빨리 회복하는 걸음 걸이로 등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겠지만 일상 생활에서도 응용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허리 디스크나 무릎 관절염 등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욱 더 필요한 보행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핏짜워킹의 일부 내용이며 아직 정리 중이라 조금 부족합니다.  


하지만 한 번 읽어 보시고 걸어 다닐 때 적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는 것을 쉽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전체 내용을 공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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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ankspizza.tistory.com/303

핏짜워킹에는 걸을 때 몸에 충격을 적게 받도록 항상 생각하며 걷는다는 대원칙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적은 힘으로 이동하는 보행법

충격을 흡수하는 보행법

걸으며 피로를 회복 하는 보행법   


등으로 좀 더 확장됩니다.  


핏짜워킹에서는 걸음을 옮길 때는 충격이 가장 적도록 그리고 적은 힘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모든 동작이 이를 중심으로 결정됩니다.  


충격을 적게 받는 보행법의 기본은 발이 땅에 닿을 때 가볍게 디디고 지그시 눌러가며 서서히 발바닥 전체로 무게를 옮기는 데 있습니다.(발을 디딜 때 앞꿈치로 디딜 수도 있고 뒷꿈치로 디딜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바닥 전체를 동시에 닿도록 걷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허리에 힘을 주는 자세(요추전만, C커브)를 유지하는 것과 앞선 발이 땅을 디디는 동안 뒤의 발이 버티는 근력(주로 허벅지와 골반)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발을 디딜 때는 무릎이 조금 굽혀진 상태로 디뎌야 충격이 덜하며 더욱 좋은 것은 발이 땅에 닿는 동안 무릎도 서서히 굽혀지는 동작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위의 두 동작을 동시에 적용하면서 걷게 되면 발을 땅에 디딜 때 속도가 줄어 들고 걸음을 걷는 것이 매우 리드미컬하고 부드럽게 보여집니다.   


출처: http://thankspizza.tistory.com/303 [등산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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