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과거, 현재, 미래는
책을 이리저리
넘겨 보는 것과 같다.
순차적인 시간의 흐름이 아닌
존재 그 자체다.
중간 페이지가 현재라면
처음 페이지는 과거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는 미래다.
다시 말해
편의상 처음부터 넘겨볼 뿐,
처음, 중간, 마지막 페이지는
동시에 존재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흐르는 시간도 그러하다.
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