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2일
역시 옛말 그른 거 하나 없다.
작심삼일作心三日,
정확히 무언가 해 보겠다고 마음먹고
딱 3일째에
하기가 싫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피식피식 웃으며
하고자 했던 것들을
꾸역꾸역 하고 있다.
아니 할 수 있는 게
이런 거밖에 없다.
타고난 재능 따위가 없으니
이뤄내기 위해 할 수 있는 거라곤
단순무식한 방법,
좋게 이야기하면
꾸준하게 매일 무언가 해서
쌓아 나가는 수밖에 없다.
목표는 2천 일이 넘는데
이제 3일.....
어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누가 그랬던가?
'티끌은 모아 봐야 티끌이라고'
그럼에도 역시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모아 봐야 티끌이라 할지라도
할 수 있는 게 그런 거밖에 없다.
일기인지 글인지 모를 무언가를 쓰고
그 내용을 여기저기 올리고
혹여 누가 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위한 매일의 작업
오늘도 진행한다.
https://www.youtube.com/shorts/-96hnRHJz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