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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야기하는 늑대 Mar 22. 2023

이야기하는 늑대 2/2461

2023년 3월 21일

일을 마치고 들어 와 

다양한 주전부리를 간식과 야식 삼아 주워 먹고

유튜브를 조금 봤다.

해야 될 것들이 있어 하나하나 정리했다.

브런치에 업로드해 둔 글을 

하나하나 복사 붙이기 해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올렸다.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는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달로 

다음 달에 다시 심사등록할 예정이다.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역시 자격 미달로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게 좀 되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은 건지, 내가 부족한 건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다행인 건 방법을 조금씩 찾아가는 중이다.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브런치 글을 옮겨 올리고

그로로 에 들어가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다.

그로로는 다 좋은데 사이트가 영 불안하다.

잘 모르지만 서버 같은 데

돈을 들이지 않는 건지 영 별로다.

그로로 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려면 불안한 사이트 문제부터

해결해야 될 거 같다.

봄을 주제로 글을 조금 쓰고

이어서 책을 읽으려 하는데 

역시 어제와 다름없이 졸리다.

글을 쓰고 책을 내고 싶어 하는데 

정작 내가 책을 읽기만 하면 요즘 너무 졸리다.

문득 낮에 지인들과 유튜브 영상

이야기한 게 생각이 나

관련 영상을 바로 만들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자려고 시계를 보니

이미 새벽 5시가 넘어 있었다.

아침에도 일정이 있어 늦어도 

9시에는 일어나야 되는데 

뭐 늘 이런 일상이니 다소 피곤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잠을 청한다.

피곤한 몸을 누일 때 

짜르르하고 펴지는 허리의 그 느낌이 좋다.

자자.

https://www.youtube.com/watch?v=Z3FNcQR-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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