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야기하는 늑대 Jul 14. 2021

자유

자유롭다.     



새벽 2시,

새벽 3시면 더 좋고,

새벽 4시는 금상첨화다.     



새벽 5시는 

여름이면 싫고,

겨울이면 좋다.     



가족이 잠든 새벽,

함께 있지만 

혼자 인 듯한

자유가 좋다.     



눈을 감으면 

망상과 공상이 

나래를 펼친다.     



제한이 없는

망상과 공상.     



자유롭다.


행복하다.




작가의 이전글 살아 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