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by 이야기하는 늑대

새벽 2시,

열대야를 느낄 새가 없다.

고맙다 에어컨.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연다.

들린다,

귀뚜라미 소리.

한 여름에 귀뚜라미가 우네.

달력을 보니

어느덧 입추立秋다.

시간은 언제나

나보다 빨리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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