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벽 2시,
열대야를 느낄 새가 없다.
고맙다 에어컨.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연다.
들린다,
귀뚜라미 소리.
한 여름에 귀뚜라미가 우네.
달력을 보니
어느덧 입추立秋다.
시간은 언제나
나보다 빨리 달린다.
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