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
잡아먹는 하이에나
시간을 잡아먹는 하이에나
온전한 시간을
썩혀서 잡아먹는 하이에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어슬렁 어슬렁
썩어 문드러진 시간이 없나
온전한 시간이 보이면
침을 뱉어 썩혀 버리는 하이에나
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