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
내가 원하는 스타일 모두 갖춘 너의 모습
흠 하나 잡을 것 없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너
언제나 내 곁을 맴돌며
눈도장 찍기에 정신없네
너와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눈으로 인사 나누고 있네
어느 날 나에게 다가 오더니
남자가 어떻게 그처럼 무디나고 하는데
찰나에 한 방 먹었다는 생각이 드네
뒤돌아 가는 너에게 다가가
너의 손을 낛아채고
자동으로 되돌아 나와 마주한 너
어느 순간 내 품에 안기고
나도 모르게 내 입술은
너의 입술을 덮쳤네
너의 눈이 동그랗게 떠지더니
깜짝 놀란 후
안심인지 사르르 감아 버리네
난 용기를 더 내어
너를 강하게 안아 밀착하고
더 과격한 키스를 아끼지 않자
너는 모든 걸 포기하고 나를 의지하네
이내 네가 나에게 넘어온 걸 느끼고
입을 떼고 함께
먼저 배고픔을 달래려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