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정성
맛난 거 해주겠다고
몇 날 며칠을 별러둔 너
옷도 단정하게 입고 아침부터 분주게 서두르네
언제나 내가 해주었는데 너의 음식을 먹으려니 감개무량하네
정말 맛없는데 맛있게 먹고 더 달라고 해서 먹으니
너는 행복하지만 나는 곤욕이로다
그래도 다 먹고 나니 2차와 3차가 기다린단다
다행히 다과래서 괜찮았네
3차는 무엇인가 기대하니 나를 위해 입었다고 빙글 돌아 보이는데 앞만 가리고 뒤에는 노출 코스프레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너의 유혹에 넘어갈 수 있지만
얼른 방으로 들어가 치마를 가져다 입혀주고 너와 행복한 아침을 맞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