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삶

너 때문에

by David Dong Kyu Lee

내가 사랑하는 너
언제나 너와 함께하면
난 우쭐되고
양쪽 어깨가 저절로 올라가네

너의 완전한 미모와
풍만한 가슴
훤칠한 키를 가진 네가
나를 더 돋보이게 하네

웬일일까 오늘은 시무룩
조심스럽게 그거 하는 기간이야 물으니

어떻게 알았어하네

당신 몸과 얼굴이 말해주고 있잖아
그거 알아 당신 그 기간이면
나도 힘들고 배가 아프다 했더니

힘도 없고 먹지도 못하는 네가
웃기다고 웃어대니 안쓰럽고
가엽기만 하네

오늘은 내가 요리해 주기로 한날
너의 집에 가서 너는 누워있고
맛 좋은 음식 만들어 침대로 가서 먹여주니
참새처럼 잘도 받아먹어 착하고 귀엽네

맛있게 전부 먹고
따뜻한 티로 몸을 덥게 해 주고
같이 이불 덮고 누워 너를 내 품에 안고
우리 아기 배야 다 나아라 살살 문질러주니
어느새 아기처럼 잠이 드네

잠든 너를 보고 있으면

나는 횡재한 남자
너라는 여자가 나의 여자라는 게 꿈만 같아
여기저기 깨어나지 않게 사알짝 뽀뽀해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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