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오직 그대에게

한마음

by David Dong Kyu Lee

언제나 밝게 웃던 너 오늘은 힘든지 몸을 가누지도 못하네
육신의 피곤함인지 정신의 피곤함인지 확인

웃기는 이야기 들려주니 마지못해 웃는 모습
당신 오늘 무슨 일 있었어 물으니

그제야 눈물을 보이는 너


차를 옆에 세우고 너에게 건너가서

너를 안고 토닥여 주며 내가 있잖아 괜찮아하네


실컷 울고 나서 속이 후련한지

자기야 나 거기가 술마시고 싶어 하네


그곳으로 데리고 가서 같이 실컷 마시고 대리운전 불러 집으로 가네
우리는 씻지도 못하고 그저 둘이서 뭉개고 침대에 누워 오래 잠을 자네


아침 일찍 깨어 너의 잠자는 모습 보고 안쓰러워 쓰다듬어 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며 키스해 주네


아침준비하려고 일어나려는데 목을 껴안고 잡아당기며 당신이 내 옆에 있어 든든해하네
나를 꼭 안고 키스하며 깊은 사랑을 원하는

다시 누워 토닥여 주며 우리의 사랑이야기 들려주며

재워 놓고

난 주방에 들어가 해장음식 하고 있으니

어느새 일어났는지 뒤로 와서 간을 보게 해 달라 하고

맛보더니 역시 당신 맛 최고야 하며

깨끔발로 키스해 주네

매거진의 이전글나의 사랑 오직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