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혼자 쓸쓸하고 외롭게 잠을 청하던 이곳
언제부터인가
그녀가 침투하기 시작하였네
이젠 그녀가 내 곁에 없으면 힘들 정도
불면증이 사라지고
늘 행복하고 단꿈을 꾸는 잠자리의 변화
이게 사랑이고 기쁨인가 느끼게 되네
웃음꽃 만발하게 피어나는 잠자리
사랑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잠자리
그녀도 나도 더 이상 혼자는 아니네
서로를 원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연민을 가진 돈독한 관계
이미 몸을 섞고 마음을 함께하는
끊을 수 없는 관계의 보금자리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