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나를 향한 애정
나에게 보이려고 어깨옷 내리고
사진 찍어 보내주는 너의 마음
야해서 숨 막혀 멍하니 들여다보다
안심의 숨 내쉬네
집이라 다행이야
밖에 나가서 그러지 마 알았지 전화해 주네
깔깔대며 웃더니 언제 올 건데 하며나 이 옷차림으로 나간다 능청 떠네
아무 말하지 않고 전화 끊었더니퇴근시간 맞추어
단정한 모습으로 날 기다리네
나를 발견한 너
누가 있건 없건 신경 쓰지 않고
나에게 다가와 팔짱 끼고 하루의 일상을 이야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