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탄생화

수선화

by David Dong Kyu Lee

꼿꼿이 세우고 한 곳만 바라보는 너

님 언제 오시려나 기다리는 너의 모습 한결같네


너의 빼어난 가녀린 몸매

옥구슬 박아 넣은 듯한 눈동자

너의 순수함을 보여주는 짧은 치마가 돋보이는구나


신비로움 속의 베일에 묻혀 살던 너가

스스로 들어 내어

존경하고 사랑하는 님의 품에 안겨

새로운 삶을 살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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