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봄의 꽃 향기가 나에게 찾아와
나를 반기듯이
너의 그리운 추억도 꽃 향기와 찾아와
나를 반기네
여름의 무더위가 나를 부르듯
너의 사랑이 나를 너에게로
불러 너를 맞이하러 가보네
가을의 단풍들이 성큼 다가와
나에게 기쁨과 힐링을 안겨주며
행복을 만끽하듯
네가 언제나 나의 속을 헤집고 다니며
웃고 웃으며 너의 사랑 속에 잠겨보네
추디 추운 겨울 백옥 같은 눈이 나를 휘덮고
맑고 깨끗한 삶으로 바꾸어 주듯이
비록 차갑고 냉혈 같은 삶일지라도
너는 나를 버리지 않고
나를 맞이하고 나의 모든 것
따뜻한 마음으로 녹여 너를 닮아가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