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의 징표
광야의 바람은 메마른 숨결소돔의 불길은 붉은 채찍빛과 어둠의 경계에서무지개는 속삭이네이스라엘의 땅은 황량한 고백선택받은 자들의 무거운 발걸음고통 속에서 외치는 소리대지는 그들을 삼키리라물로는 끝냈다 했지만불로는 묻지 않았네비가 멈추고 불이 일어나땅이 갈라지고 문이 열린다징표는 남았으나 경고는 강하다의인의 길은 좁고 깎여진다무지개의 징표여약속의 문을 열어라악인의 길은 어둡고불의 문은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