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고를 붙일수 없는 상처 투성이

제1장11화 아로마(향기)

by David Dong Kyu Lee

인간은 오래 전부터 풀과 열매를 식량이나 치료 약 등에 다양하게 이용하여 왔는데 점차 생활의 지혜를 얻으면서 인간에게 유용하고 특별한 식물을 구별하여 사용하 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식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허브(Herb)라고 할 수 있다.

현대에 와서는 '꽃과 종자, 줄기, 잎, 뿌리 등이 약, 요리, 향료, 살균, 살충 등에 사용되는 인간에게 유용한 모든 초본 식물'을 허브라고 한 다. 다시 말하면 허브는 '향이 있으면서 인간에게 유용한 식물'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아로마는 현대에 들어 많은 부분에 사용하여 인간의 육체적인 치료나 정신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다.


오늘날 수많은 여자들과 남자들이 별의별 화장품을 사용하고 미모를 가꾸기도 하지만 자기 나름대로의 향을 발산하고 다닌다. 예전에 남녀들의 짝을 맞추는 것을 하였다. 맨 처음에는 그냥 평범하게 만났지만 거기서 짝이 이루어진 남녀는 없었다.

그러나 여자들이 좋아하는 향과 남자들이 좋아하는 향을 몸에 뿌리고 다시 만나게 했을 때 인물을 보는 것 보다도 자기가 좋아하는 향기를 따라 결합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대에는 향기로움이나 자기만의 향이 과거와는 사용 목적이 다르게 자기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향으로 사용한다.


꿀벌은 향기가 달콤하고 좋은 향이 나는 곳으로 모여 좋은 꿀들을 모아들여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제공한다. 그러나 말벌들은 꿀벌들을 공격하고 꿀을 제대로 따지도 못하고 나쁜 영향을 사람에게 주며,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한다.

여기서 좋은 역할을 하는 아로마 향을 찾아다니는 꿀벌과 나쁜 역할을 하는 말벌을 보듯이 우리들 가운데서도 말벌과 같은 역할을 하고 악영향과 좋지 않은 향을 내뿜는 자들이 많다.


오늘 이 세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떠한가? 단순히 겉으로 나타내는 향기만을 가지고 있으며, 외족인 향기에 치중을 하는가? 아니면 외적인것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향을 가지고 있는가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만약 외면은 아름다운 향이 날지라도 내면에서 썩은 냄새가 나고 추악함을 지녔다면 그것은 분명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들의 외면과 내면에는 어떠한 냄새를 풍기고 어떠한 아름다운 향을 내면에서부터 발산하고 있나?

우리의 내면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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