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화산
가끔 내 안에서 무언가 끓는다 말하지 못한 말들 삼켜버린 울음 지나친 시선들그것들은 작은 돌처럼 쌓이다가 어느 날 내 심장을 흔든다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감정은 화가 아니라 나를 지키려는 몸짓이다나는 터지지 않으려 애쓰지만 그 순간만큼은 나도 나를 껴안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