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서론
나는 목회자이고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러다가 보니 의외로 시간의 여유가 많다. 그러나 아내
는 아침에 일을 나가 저녁 7시쯤에 집에 오기 때문에 저녁에 들어오면 파김치가 아닌 파김치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말하지 않아도 하나뿐이 없는 아들의 뒤치다꺼리는 아빠인 내가 할 수밖에
없다.
학교에 가는 것 선생님과 상담하는 것 학부모 모임과 학교의 대부분의 행사 때도 당연히 빠짐없이 내가
가야 한다.
아이의 유치원 생활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보니 학교나 학부모들이 아이가
엄마가 없나요 간혹 문기도 한다. 난 그저 웃기만 하고 왜 없겠어요 얼버무리기도 한다.
요즘에는 이런 가정이 많다. 그러므로 자녀를 키울 때의 생각을 하고 적어본다.
제1화: 결혼한지 3년만에
결혼을 하였지만 무슨 연고인지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
부모는 걱정 섞인 말을 나에게보다도 아내에게 한다
교회에서는 어른들이 여기서 수군 저기서 수군거린다
주의종이 왜 아기가 안생겨 하나님한테 무슨 죄를 지었길래 그렇게 말한다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
어느누가 아이를 낳기 싫어하나 안생기는 걸 어찌하라고 야단들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친구를중에서도 듣기 싫은 소리를 한다
자기들은 잠만자면 아기생기는데 우스게 소리를 한다
결혼한 처음부터 아기를 위하여 기도를 한다. 내가 연약하기에 나를 닮지 않은 아기를 달라고 한다
3년을 기도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중에 나의 이름을 부르면서 말씀하시는데 아기 줄께 미국가서 줄께 하신다 정말이요 했더니 아들줄
께하신다
미국에 유학을 왔다 미국에 도착하고 1달만에 아이가 생겼다
돈이 없어 산부인과도 못가는데 주일에 설교하러 아는교에 가다가 신호등에서 뒤에차가 나의 차를 들이
박고 그제야병원에 갔더니 임신3개월입니다하는 것이다
얼마나 기쁜지 감사기도를 드렸다.
유학생이라 산모가 먹고싶은것도 제대로 사주질 못해서 미안한 가운데 학교를 갔다가 오면서 맥도날드
에 둘러 오렌지주스와 애플파이를 사다 주면 고마와하면서 먹는데 너무나 미안했다.
그때부터 몸 건강한 아기 나오게 해주세요 기도한다...
제2화 아이가 태어나다
아이 출산일이 보름정도 지났다. 네가 학교를 다니느라 아내가 혼자 있어야 했다.
아이를 출산하는데 너무나 커서 자연분만이 힘들다고 빨리결정하란다 늦으면 아이와 산모가 위험하다
고한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수술해서 아이를 꺼냈다 나는 아이의 손과 발가락이 다 붙어있나를 먼저 보았다. 보
이는 바로는 아무이상이 없다 그자리에서 하나님께 마음으로 감사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아내를 안고
수고했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다.
아이 낳은지 3일만에 퇴원하고 나는 학교 교수님들에게 허락을 받아 1주일간 수업에 참석하지 않고 아
이와 산모를 돌봐도 좋다고 하셨다 너무 감사했다.
아이는 아들 그것도 부활주일 새벽에 태어난 닉네임 부활이가 되었다
4.8키로로 태어나 의사 선생님이 빅베이비라고 하며 자기가 의사생활 30년만에 이렇게 큰아이는 처음
본다고 한다. 그병원에 소문이 났다. 코리안빅보이라고
아이는 너무나 크고 무거워 당이 부족해서 인큐베이터에서 당주사를 맞고 있었다 그외에 아무 이상없다고 하였다
제3화: 큰일이 터졌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3시간30분을 걸려 도착했더니 아내가 없었다. 나중에 돌아왔는데 아기가 너무나 무거워 수술하고 난자리가 곪아 병원에 가서 치료 받고 왔다는 것이다.
아내가 그로 인하여 열이 나고 팔목도 시큰거리고 아파하는데 남편으로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미안해 했다.
남편인 내가 먼거리를 오가며 공부를 한다고 연락을 하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거렸을 생각을 하니 더욱더 마음이 미어져갔다
그러면서 아이를 돌보다가 우연히 머리 속을 보았는데 수술하다가 수술칼로 아이의 머리에 살짝 실금이 가고 붉그스름한 것을 발견하였다.
겁에 질려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가서 항의를 하고 만약에 아이가 문제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 따진후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해서 돌아와 다시 아이의 뇌에 아무문제 없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제4화 같이 학교에 다니다
두달정도를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방문하여 아내와 아이를 돌보아 주셨다. 아이에게 필요한것도 아이
가태어나기전에 베이비새워를 교회에서 해주오 아기 선물들이 들어와 아무 근심과 부족함이 없었다.
거기에 다니고 있던 학교에서 후배부부가 찾아와 정성것 모은 물질을 주어서 더 감사했다. 우리집에서
아들을 낳기 시작하면서 그해에 학교에 다니는 후배들과 친구들 가정에 모두가 아들을 낳았다. 첫 테이
프를 잘끊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들한다
그후 후배와 친구가정에서 아내와 아이가 안정될때까지 일주일씩 돌보아 주었다. 학교가 멀기에 내가
학교근처에가서 일주일에 3일은 잠을 자야 했기 때문이다
친구들이나 후배틀 가정에서 잘대해주었기에 고마웠다
제5화: 아들의 코가 막혔다.
이제 갓돌이 지났다.
아이가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
엄마는 어찌 할바를 모르고 안쓰러워하기만 한다.
막힌코를 뚫는거로 해도 잘안된다.
최후의 수단 한가지밖에 없다.
생각만해도 구토가 나올 것 같은데 국 참았다.
이내 나의 입을 나를 닮은 자식의 막힌 코를 완전히 덮었다
기여코 힘을 다해 나는 입으로 들이 마셨다.
아이의 막혔던 코는 뱅 뚫리고 나의 입안에는 아이의 막힌 코에서 쏟아져 나온 누런 코 덩어리가 잔똑 있
다.
구토가 나오는 걸 꾹 참고 얼른 세면대에 가서 뱉어내고 양치를 했다.
그후 아이는 코 막힘이 없어졌다
아내는 깜짝 놀라하며 나에게 대단한 부성애라고 놀려댄다.
아이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 자식이니 할 수밖에 없는거다.
비위가 약한 나는 나를 닮은 자식이 힘들어 하는 것을 도저히 볼수가 없었다.
제6화 수두에 걸린 아들
모처럼 만에 아이와 우리 부부가 쇼핑몰에 갔다.
살것도사고 윈도우 쇼핑도하고 먹기도하고 수시간만에 집에 돌아왔다.
그다음날 아이 피부에 발진이 나고 간지러워굵고 있다.
병원에 갔더니 수두란다.
수두는 2살에 걸리기에 2살때 예방접종을 하는데 아이가 빨리 걸렸네요 의사가 말한다.
어디 갔었냐고 해서 쇼핑몰에 갔었다고하니 면역이 약해서 옮은 것 같다고 의사가 말한다.
주사를 맞고 항생제와 약을 가지고 간지러운 피부에 바르는 약을 사서 집에와서 치료해주며 거이 한달
을외부 출입을 금하였다.
아이의 손에는 굵을까봐 장갑을 끼워 주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이 부모 때문에 고생하는게 안쓰러웠다
제7화 사역지를 옮기면서
이전의 교회는 아이들 놀이시설과 잔디발이 넓었다. 뛰어놀다가 넘어져도 큰 사고는 없이 아들이 행복
하고 재미나게 잘 놀았다.
그러던 아들에게는 사역지가 바뀐게 크나큰 중격이었나보다.
처음 바뀐 교회를 가보니 차에서 내리니 아스팔트고 나무나 잔디가 하나도 안보였다. 교회 건물안으로
들어가려면 부억을 통해서 들어가야 했다.
아들이 충격을 받았는지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여기는 우리교회가 아니라고 우리교
회에 가자고 1살반된 아이가 때를 쓰는게 아닌가 사람들 보기에 민망하고 아들한테 미안해 아빠가 교회
를 옮겼어 말하고 달래보아도 소용이 없었다. 마지못해 번쩍 들어서 겨우 데리고 들어갔다.
교회에 올때마다 땡깡아닌땡깡을 부렸다. 아들이 땡깡을 부려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서
서히 적응하기 시작했다.
어린아들에게 환경의 변화는 충격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제8화 아들 이빨에 고름이 잡히다
아들이새로운 교회에 적응을하고 아스팔트바닥인 파킹장에서 놀았던것 같다
다른아이들이 아들이 넘어졌다고 데리고 왔는데 다친곳이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했다.
그런데 아들이 밥을 먹을때나 간식을 먹을때도 딱딱한거나 질긴것을 먹지 못하는것 같았다.
아들도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아서 단순이 새이빨이 나오기에 그런가보다 생각했다.
시간이 흘러도 아이가 먹는것이 현찮았다.
아들 이리와봐 아고 아하고 입을 벌려볼래 했다. 아들이 입을 벌려서 입술을 재치고 이빨들을 보니 아뿔
싸 이빨두개의 잇몸에 누런고름이 잡힌것이다
아들에게 조금더 관심 갖었으면 알았을텐데 너무나 미안했다.
아들에게 왜 이렇게된거야 아빠한테 아프다고 말하지 하고 언제 다친거야 했더니 교회 파킹장에서 넘어
졌을때 그랬다는것이다.
아들의 이를보고 마음이 아프고 눈물을 흘렸다.
다니던 치과에 전화하고 그날로 데리고가서 보여주고 이빨두개를 뽑고 치료를하고 와서 그때부터 음식
이나 간식을 잘 먹기 시작했다.
조금더 관심갖고 세밀하게 보지 못한게 정말 아들에게 미안했다
제9화 고개만까딱까딱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가 보니 하나뿐이 없는 아들의 기본 예절 교육이 더 신경쓰였다. 예배를 마치면 언
제나 아빠 옆에서서 90도로 어른들께 인사를 했다.
아들의 그러한 모습이 이썼는지 권사님들이 집에서부터 사탕을 가지고와서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
고사탕을 주는 것이다.
아들은 너무나 좋아서 교회차가 권사님들을 모시고 파킹장으로 들어오면 차로 달려가서 내리는 권사님
들에게 인사하고 사랑을 독차지하였다.
어느날 아들의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이전과는 다르게 권사님들과 친해졌다고 고개만 까딱 거리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집에 돌아가서 회초리를 들고 아들을 부르고 인사를 해보라고 했다 역시
고개만 까딱 거린다.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아들 너 예전에는 이럴게 인사했잖아 하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부터 권사님들한테 90도로 인사하는거야 말했더니 2살짜리 아들이 하는말 아빠나 인사했는데 왜
그래요 하는것이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건 잘못된 인사야 허리굽혀야해 다시 말했더니 자기는 잘못없다고 인사했다고 말
한다.
어쩔수 없이 혼내주다가 매를 든적이 있다.
그후 아들은 그냥 어른들을 피하고 어쩌다가 마주치면 인사를 하게된다.
아이들 처음키워보니 또한 모든 소리가 나의 귀에 들어오는 사역을 하다가보니 신경쓰였던것인데 아들
에게는 그것이 아니였다.
인사를 했는데 아빠한테 매를 맞은것이 상처가 된것이다. 나중에 아들에게 상황을 잘 설명하고 미안하
다고용서해달라고 용서를 구했다.
아들이 아든말 아빠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하는거야 묻는다. 그럼 아빠바가왜 거짓말을해 진심으로 사과
하는거야 하고 일단락 지었다.
내가 아들에개 언제나 사과는 마음에서 진심으로 잘못한거 알고 사과하는 거야 했더니 그말이 기억났는
지 아빠인 나에게써먹는 것이다.
자녀의 교육이 힘든것을 느꼈다.
제10화 유치원에서 연락오다.
아들이 세살때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아이가 하나이다가 보니 모든면에서 느린거 같았다.
나나아내가 일을 해야하기에 어쩔수 없이 유치원에 보내야 했다.
처음 유치원 가는날부터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아이들과 놀기 시작한다. 천만 다행이었다. 한편으로 떨
어지지 않으면 어쩌나생각했었기 때문이다.
어느날 유치원 원장님이 전화하셨다.
아이가 팬티에다가 실례를 했다고 팬티를 가져와야겠다고 연락이 온것이다.
그때부터 엄마가 엄는 아들은 아빠혼자 키운다고 본의 아니게 들리게 되었다.
유치원에가서 아이 혼자 원장실에 있어서 데리고 화장실에 갔다.
다행히 설사가 아니라 된거였다
나는 웃을수 밖에 없고 아들은 웃지말라고 한다.
좀 일찍 나와서 화장실가지 노느라고 깜빡 잊었니 물었다. 막 달려서 화장실 가는데 나왔단다.
웃음이 나오는거 억지로 참고, 씻기고 옷을 다 갈아 입혔다. 집에 갈래 했더니 그냥 있겠다고 한다.
원장님께 데려다가 주고 반에서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는것을 보고 나는 나의 일을하러 갔다.
제11화 바이올린을 시작하다
유치원에 바이올린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할아버지가 바이올린 하고 싶은 사람하니 아들이 바이올린을
하고싶다고 손을 들었다고 유치원 선생님이 이|야길 하신다
아들이 원하는거라면 아무리 생활이 힘들어도 해주려고 노력한탓에 다른 것도 아니고 악기이기에 어린
이초급 바이올린을 사주었다.
매주 한시간씩 바이올린을 선생님과 연습한다.
3살짜리가 줄만 팅기는게 웃기기도하고 신기했다
공연날 가보니 아이가 키가큰지라 싸이드에 서서 연주를 한다.
줄만 팅기는 건데도 연습을 많이해서 노래가 되었다
다마친후 안아주며 잘했어 칭찬해주고 사진 찍고 집에가면서 아들이 좋아하는 캔터키 후라이치킨 핫윙을사서 같이 먹으며 바이올린에 대해서 물어보니 신나기 재잘거린다
제12화 아들의 양손
유치원에서 아들이 인기가 많았다
여자아이들이 양쪽 손 잡고 자기들이 크면 아들하고 결혼하겠다고 다투기도 한다고 유치원 선생님이
말한다.
아들이 한쪽 아이에게 넘어가서 다른 손 잡은 여자아가 넘어져 울었단다.
선생님이 아들에게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야지 밀치지말라고 하셨단다
나중에 아들한테 물어보니
나는 저 아이가 좋은데 제가 나를 놓지 않아서 떨어트리느라고 그랬단다
아이들의 장난이지 그냥 넘어가며 아들에게 그래도 조심하고 상처 받지 않게 말해야 한다고 타일러주었
다
내가바빠서 아이 엄마가 아들을 데리러 갔다. 어느여자아이가 아내에게 와서 아줌마 다니엘 손 놓으세
요 다니엘 내거예요 하였단다. 하도 어이가 없고 웃겨서 아좋마는 다니엘 엄마야 그러니까 나의 아들 안
아주어도 되지 하고 허락을 받았단다
아이들 세계 대단한거 같다. 재밌기도 하고 말이다
제13화 킹더가든에서
학교에서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놀고 학교에서 주는 점심먹고 2시30분이면 모든학생이 집으로간다. 당
연히 보호자가 핍업을 와야한다.
아내와 내가일을 하다 보니 하나뿐이 없는 아들을 돌볼새가 없어서 공립학교 킹더가든이 끝나면 애프
터스쿨차가 학교에까지 가서 아이를 핍업한다.
애프터스쿨에서 한창 공부할시간에 전화벨이 울린다. 아이가 웃에다가 실수를 한것 같은데 말이 없단
다.
죄송하고 감사하다고하고 집에 둘러서 옷을 챙기고, 비누와 수건을 가지고 학교로 달려가고 원장님이
아들을 살며시데리고 나온다.
화장실을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때라 다행이다.
아들한테 물어보았다. 학교에서 화장실을 갈 시간이 없이 애프터스쿨 버스를 타서 팬테에 단다. 그러
면아빠한테 연락하지 그냥앉아 있었어 물었다.
아빠바도 바쁘니까 못했어 하는데 아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더이상 말을 못하고, 아들 옷을 벗기고 보니다
행이 된것이라 냄새만났지 문지는 않았다.
변기통에 버리고, 세면대에 올려서 깨끗이 닦여주고 있는데 간지럽다고 웃는다. 조금 장난치다가 새옷
으로 갈아 입혀 주었다.
그리고 데려다가 주고 원장선생님께 인사하고 나의 볼일을 보러갔다가 오후늦게 핍업하고 kfc에 들어
가 출출한 아들의 배고픔을 달래주고 집으로 갔다.
제14화 킹더가든 할로윈행사
학교에서는 할로윈 때가 되면 행사를 한다. 아이들에게 옷과 가면등을 잘입고 오라고 한다. 그런데 아들
이학교 선생님한테 손을 번쩍 들더니 선생님 할로윈데이는 귀신을 경배하는거예요 저는 예수님을 믿기
에 참석 안할거예요 했단다. 선생님이 놀라서 그래 다니엘은 하지마 했더니 다른 여자아이도 선생님 저
도못해요 했단다.
그때야 신앙적으로 가르친 보람이 있구나 생각하며 아들을 안아주고 그래 잘했어 예수님이 좋아하실거
야하고 먹고싶은피자를사서 먹였다.
제15화 친구가 아들 팔을 물었다
킹더가든에서 행사를 하면 엄마가 일하러 가기에 내가 방문한다. 아이를 데리러도 간다. 미국은 아이를
12살까지는 부모가 데려다주고 데리고 와야하고 집에서도 13살이상과 함께 있어야한다
학교를 마치고 나오는데 울었던 자국이 눈에 남아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물어 보았더니 그 자리에서
손등을 보여준다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그것도 동그랑게 말이다. 그래서 선생님께 말씀 드렸니 했더니 그냥싸
우지말라고 했단다.
그자리에서 선생님에게 아이들 데리고 가서 말했다.
아들이 그러는데 싸운게 아니라고 한다. 여자 아이 때문에 그렇다고 그런다. 그런데 아이가 갑자기 팔을
잡아 물었다니 이것좀 보시라고 하고 아이 팔뚝을 보여주니 선생님이 놀라더니 죄송하단다
그다음날부터 아이의 반에는 규율이 하나더 생겼다 규율을 어기면 성적 점수가 마이넷스가 되는데 칠
판에다가붙혀 놓았단다.
그 후론 아무 사고 없이 다녔다
제16화 다니던 학교를 옮기면서
2학년때 다니던 학교를 옮기게 되었다. 킹더가든부터 한국어를 가르친다고 영어와 같이 가르치는 반에
들여보낼려고 밤을새워서 입원원서를 받아서 들여 보냈다. 한국어를 배우는것은 참으로 잘한일인데 아
들의 영어가 우리 한인들이 사용하는 언어 같았다. 아무리.배워도 숙제가 다른아이들에 비해 한배가더
많으니힘들기도 했다.
한마디로영어숙제와 한국어 숙제를 다 해가야하니 아들이 힘들기도 하지만 말하는 영어의 수준이 낮았
다. Broken English 라는 것이다.
그래서 추첨해서 들어가는 매그닛스쿨이지만 차터스쿨에 보냈다. 완전 영어로 하니 아들이 거기에 있
는 학생들보다 영어가 뒤떨어졌다. 방학때 섬머스쿨에가서 영어를.이|수하라고해서 영어를 매일 학교에
가서공부를 했다.
그동안 만났던 친구들도 헤어진 상태이고 선생님도 한국선생님이 아닌 미국사람이고 학교도 낯설고 밥
을타서 먹는것도 낯설수 밖에 없었다.
영어를 배우고 나서 같은반 아이들과 동등한 위치에 올라가고 반 선생님이 아이들을 경쟁을 시키는 바
람에 아이가 경쟁에서 이기려는 욕심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했다.
학교에서 통지서가 왔다. 아들의 머리가 좋은것 같다고 아이큐테스트하기를 추천한단다. 미국에서는
부모의 동의와 담임의 동의와 학교장의 동의가 있어야 심리학자도 대동한 상태에서 아이큐테스트를 할
수가있다.
부모의 동의 싸인을 해서 통지를 보냈다. 언제 아이큐테스트를 했는지 모르지만 어느날 편지가 왔다.
그많은 학생들중에 아들 혼자 highly gifte 영재수준이 나왔단다. 기분이 좋았지만 걱정이 앞셨다.
부모들이 난리가 났다. 자기자식들은 보통수준으로 나왔는데 아들음 어떻게 나왔냐고 운는다. 그냥 그
렇다고만 했다.
아들친구들 부모 한인들은 욕심이 유별나서 다시 검사를 했다고 한다. 그중에 한명의 여자아이만 아들
과 같게 나왔다.
그래도 그냥 보냈다.
제17화 바이올린 활동하다
미국에는방과후 특별활동이 있다.
원래3학년부터 하는거란다. 그런데 반에 2학년과3 학년이 같이 배우는데 바이올린 선생님이 들어와서
지원자를 지원 받았단다.
3살부터 바이올린을 계속하였기에 아들이 손을 번쩍 들었단다 선생님이 가우뚱하더니 아들이 체구가
크니데리고 가서 바이올린 테스트를 하였단다. 그리고잘하는 걸 보고합격 시켜주었단다.
그때부터 연주를 정식으로 하는데 아들이 잘하니 first violin 에 앉아서 하는 걸 보니 고학년보다 잘하
나보다 생각하였다.
학기를 마찰때마다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그리고 외부에서 오신분들 앞에서 연주회를 한다.
아이가 좋아하니 부모로서도 행복함을 느낀다
제18화 3학년에서 문제 터지다
아들이 친구들이랑 운동장을 도는데 2학년 아이가 아들한테 쌍욕을 하였단다. 화가 나서 아이를 밀쳤는
데 그걸 교장이 보았는지 정학주겠다는 노티스를 들고 왔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물어보고 그 다음날 아이와 함께 선생님을 찾아가 이야기를 했다. 선생님이 교장에
게 말하겠다고 했는데도 문제가 끈이지 않아 직접 교장을 만나 아이 둘을 데려다가 확인했냐고 따졌다
아니라고한다. 눈으로 본거 하나로 그러냐 그러면 당신은 형편없는 교장이야 알았어 말했다. 나의 아0
가 친구들하고 운동장을 돌고 있는데 저 아이가 욕을 했다 아무 잘못없는 아이에게 욕하는것이 옳으냐
물었더니 자기는 못들었단다. 그러면 아이들에게 자초지종을 묻고 들어야 하는게 교장이 해야 할일 아
니냐따졌다. 거기에 선생님도 합세해서 아들을 방어해주었다 그리고 저 아이 학교버스 타고 가서 혼자
ㅜ내려서 집에 가는거 아냐 집에 부모가 없다. 그거 불법아니냐 저아이가 어디서 교육을 받았겠냐 만약
나의 아이 정학 시키면 당신 교육국에 신고할거다 말했다.
그후에 아무 문제 없이 마무리 되었다
제19화 4학년에서 문제가 생기다
4학년에 올라가서 반선생님들이 아들을 케어하지 못하고 문제가 심각한것을 발견하였다. 교사두명이
서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낮잠만자고 아이들을 놀리면서 아들이 문제가 있다고 연락이 왔
다. 그래서 매일같이 몰래 보았더니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교사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발견하고 학교
에다가 말을했다.
그후 아이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성적을 제대로 주지 않아서, 상담날이 다가와서 한바탕 싸웠다. 교사
들이 학생을 케어하지 못하면서 무슨 교사를 하나고 당장 그만두라고 호통을 치고 교육국에 신고를 했
.
학년이 마치며 교사중에 한명이 쫓겨나듯이 그만두게 되었다.
5학년에 올라가 다행이 선생님들을 잘만나서 아들을 잘 이끌어주었기에 감사했다
제20화 친구들이 문제를 만들었다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하기에 바이올린을 가지고 다닌다
그런데 아들 친구들이 바이올린을 가지고 도망가고 여기저기에 던지고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알게된것을 아들이 와서 이야기 하기에 알게되어 바이올린은 괜찮니 물었더니 다행이 괜찮다고해서 넘
어갔다
그런데 어느날화가 많이 난생태로 차에 올라탓다
무슨일 있냐고 자초지종을 물으니 점심을 먹고 있는데 도시락을 싸온 아이가 밥풀을 속에 문혀서 자기
옷속으로 손을 집어 넣에 등에 다문었다고 한다.
아무말없이 집에 와서 옷을 벗긴후 밥풀이 말라 아프길래 목욕하며 물로 불려서 씻겨준적이 있다
그 다음날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가 주면서 선생님둘을 만났다.
그리고 바이올린 문제와 밥풀 문제를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고 남의 물건 허락없이
만지고 깨지기라도 하면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그 아이틀과 부모에게 말하라고 당부했다.
그후 모든것은 조용하게 마무리 되고 그런일이 더 이상 생가지 않았다
제21화 아이 엄마가 없나요
국민학교를 옮기면서 매그닉 챠터스쿨에서는 해마다 할로윈때 패밀리 파티행사를 학교에서한다. 학년
마다 아니면 부모들이 또한 한인 학부모들이 무리가 되어 여기저기에서 행사때 음식을 만들어 팔아서
수입으로 학교에 기부를 하고 있다. 한인학부모들은 언제나 바베큐를 구워판다. 아이가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 행사때마다줄곳 참석하여 고기굽는 봉사를 해왔다.
바베큐굽는 옆에 백인 부모들이 옥수수를 굽는데 옥수수 모든 것을 다 벗기고 읍박지에 말아서 굽는데
제대로 구궈지지도 않고 맛이없다.
옥수수좀 나를 출수있겠냐고 물어 10개정도 받아서 내방식대로 껍질을 얇게 남겨둔채 고기 옆에 올려
은은하게 구웠다. 껍질을 벗겨보니 노릇노릇해졌다. 한인학부모들 날리가 났다. 옥수수를 준 백인학부
모에게 2개를 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생옥수수 10개를 더 주는게 아닌가 그래서 옥수수는 구어서 아이
들에게도 먹이고 부모는 먹었다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는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것은 남자들은 나혼자 오직 엄마들만 모였다. 그런데
아빠들은 점심간에 나타나 먹고 가는거 아닌가 어디를 가던 한국사람들 나쁜 습관은 똑같은거 같다.
어느날 학교 마지막행사때 아내가 같이가서 내 옆에서 고기를 같이 굽고 있었다. 아이들 엄마를 내가 잘
아니까엄마들이 조심히 물어본다.
아들엄마는 없나요 아빠만 나오길래요 하는것이다. 있는데요 오늘 왔는데요 했더니 어디 있나고 한다
내 옆에서 고기 굽잖아요 했더니 놀란다. 하기야 학교에 처음 나타났는데 얼굴을 알수가 있나 한바탕 웃
었다.
그후나는 근데 아이들 아빠들은 없나봐요 토요일이면 다 놀텐데요 지난번에 보니깐 점심만 와서 먹고
가는분도 있던데 와서 봉사하라고 하세요 하니 아무말 못한다.
제22화 학교를 옮겨주지 못한걸 후회했다.
학교를 옮겨주지 못한걸 후회했다.아빠바로서 부모로서 학교들의 상황도 모르고 지리도 잘 몰랐다. 아이
를 위하여 영재틀만 모여서 공부하는 국민학교로 옮겨출려고 알아보았다.그런데 학교가 산호세에 있
고, 이글락에 있다고 한다. 거기가 엄청 먼곳인줄로만 알고 학교를 옮기지 못하였는데
졸업후중학교에 들어가서 문제가 되었다.
중학교를 영재학교로 간탓에 그곳학생들이 영재국민학교에서 98프로가 온것이다. 그때서야 그들이 다
닌학교를 찾아보니 먼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가까운동네에 있는 것을 깨달았다. 학교이름만보고 먼곳에
있는줄 알았던 아비로서 나자신을 한탄하고 원망하게 되었다.
이미 영재국민학교에서 들어온 아이들을 중학교 공부를 다 마스터하고 들어온터라 아들의 상황이 엄청
힘들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수준의 수업을 하는데 아들은 중학교수업을 하지 않았으니 오죽이나 했
을까
중학교때부터 어쩔수 없이 방학때는 커뮤니티 칼리지에가서 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과정의 공부를 하
기시작하였다.
부모로서 지리를 몰라서 아들을 고생시키는 크나큰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다
제23화 국민학교 졸업식
아들이 3살때부터 바이올린을 한지라 국민학교에 입학해서도 2학년때부터 학교 호케스트라에 참여를 했다. 아들 바보라고 할까 아들이 어린데도 바이올린을 썩 잘하는것같다. 3학년때부터 줄곧 퍼스트바이올린이었다. 어린아이가 고학년 선배들을 리드해야하닌 힘들었나보다. 그래도 굳굳하게 잘 참고 해서 그런지 졸업식에 오케스트라 발표를 해야하는데 아들이 농구를 좋아해서 졸업식전날 팔이 부러졌다고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음악ㅎ는 아이들은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했건만 좋아하는걸 어찌하랴
학교에 가서 아이들 데리고 병원에가서 기부스를 하고 졸업식날은 바이올린을 하지 못하고 졸업생으로 앉아만 있었다.
한편으로 화도나고 짜증이 났지만 더 크게 다지지 않을 것이 감사했고 중학교에 올라가서 하면 되겠지 생각하며 위로하고 졸업식을 마치고 음식점에가서 점심을 사먹이고 잡으로 돌아와서 수고했다 고생했다 칭찬을 해주면서 중학교에 가서 공부할 생각을 하니 염려가 되었다
제24화 아들이 중학생이되다
학교에 입학하기전에 등록한 학생들 모집이 있으면서 아무 통보도 없이 시험을 치루었다. 입학하는 학생들의 실력을 테스트하기위한 시험이었다. 이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영재들이다 아이큐가 145이상의 학생들이다
국민학교를 영재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이 90프로가 넘는다. 나는 부모로서 학교가 엄청 멀리 떨어져 있는줄알고 국민학교를 전학을 못시켜주었다.
국민학교 선생님이 아이큐테스트를 시키자고 추천서와 부모 동의서를 받아야하고 학교에서 동의를 해야 했다 분명 148이 나왔는데 그러면 영재학교로 이전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였으니 아들의 시험수준이 영재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시험결과를 보니 그래도 중간이었다. 다행이라 생각하였지만, 본격적인 것은 수업이다. 중학생수준의 수업이 아니다. 영재들이라서 틀리는지 모든 과목들이 고등학교수준이다. 거기에 아들은 시에서 운영하는 칼리지에 들어가 대학교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괜찮은데 국민학교에서 해보지도 않은 발표와 연구 프로젝트들이 엄청 많았다, 그러한 공부들과 숙제들을 하기위해서 어떨대는 밤을 새기도 하고 파워토인트 숙제를 하는데 컴퓨터를 다룰줄 몰라 내가 대신 밤을 새다시피할때도 있었다.
학교버스를 타고다니니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파김치가 될정도로 녹초가 되어 숙제를 하기에 힘들어한다. 그렇기도 한것이 학교버스를 왕복 한2시간반을 타고 다니니 안그럴수가 없다. 그때부터 아비인 나는 아들을 운전기사가 되어 출퇴그늘 시켜야 했고 내가 아무리 바빠도 모든걸 제쳐두고 아들이 우선순위에서 첫째 아닌 특번호다.
중학교 입학식도 학교에서 선생님과 면담도 역시 국민학교때와 같이 나의 몫이었다. 다른 학생들은 부모가 같이오던 아니면 엄마가 오던 하는데 아들만큼은 역시나 아빠인 내가 항상 다닌다. 아들은 괜찮다고 하지만 괜실히 미안한 마음이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