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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vid Dong Kyu Lee May 28. 2024

너와 나의 삶

당신의 부름

너의 손짓이 날 부르고 있는것 같고


당신의 쳐다봄이 나를 애간장 태우고


빨리 당신에게로 달려와 구해달라 하는것 같으니


난 숨이 막히고 몸살나겠구나



당신이 입술을 오무리고 쏙 내미는 모습을 보면


나에게 뽀뽀해달라 애원하는거 같으며


그대가 사알짝 미소 띠우며 혀를 살짝 내밀땐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얼른 가서 그 달콤한 입술과 혀를 단번에 삼켜버리고 싶으니


이내마음 어찌해야할지 갈피 잡지 못하겠소



언제나 당신이 보고 싶고


그립고 그리워 내 몸살도 날것 같으니


나의 마음과 머리에 품은 여인은 오직 당신 뿐이로다



당신이 나에게 있어 행복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사랑이 트여서 점점 더 커져가니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있구나


너와 난 한마음 언제나 같은 생각


떨어져 있어도 함께 하는거와 같으니


이것이 너를 향한 나의 진심어린 사랑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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