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아름다움
복면 때는 몰랐네
너의 어여쁨을
서서히 님을 위해
벗고 있는데
보이기 시작하네
너의 뽀얀 피부
너의 아름다움이
이제는 내가 벗겨주마
다가서고
조심스레이 더 가까이
완전히 들어난 너의 모습
난 나도 모르게
너에게 심취하고
너의 입술과 볼과 이마에
뽀뽀하고 있네
너 좋은지 행복한지
뜨던 눈을 사르르 감고
나에게 너의 모든 걸 맡기고
마음 움직이는 대로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