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삶

장님

by David Dong Kyu Lee

자꾸만 보고픈 너
귀여워서일까
너의 가슴 때문일까
너의 고운 피부 때문일까

내 눈에 먼저 들어와
사라지지 않는 너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네

따스한 느낌
온화한 너의 마음
언제나 상냥한 말투
나를 배려해 주는 너

난 그러한 너에게
어느덧 마음과 눈을 상실하고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너만의 장님이로다

매거진의 이전글너와 나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