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삶

너가 보고파

by David Dong Kyu Lee

자기가 breakfast 먹는 거 보냈는데
왜 그러냐고 묻는다

아침부터 날 유혹하는 거야
내 눈에 모가 먼저 들어올 것 같아 물으니

오렌지, 빵계란, 딸기겠지
능청까지 떨고 있다

바보야 나 지금 간다 주식 먹으러 갈 거다 기다려했더니
어제 그렇게 먹고 또 먹고 싶어 한다고 말해

그럼 어제 공기 마셨으니 오늘 마시지 마라

지금 내 눈엔 너의 아름답고 어여쁜 모습만 보인다
알았어 오려면 와 자기 기다릴게
당장 와서 맛나게 먹어주세요 한다

순식간에 너에게 도착하니 정말 왔네
자기야 나 먼저 먹어서 배불러

알았어 아무 걱정 마 내가 알아서 먹을게
번쩍 안아 침대에서 재워주고

차려놓은 음식과 커피를 내려

여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맛나게 먹고 콧노래 부르며 샤워하고

네가 새근새근 잠자는 모습보고
키스 해주고 회사로 출발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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