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의 2화 잘못된 관계와 만남
냄비속의 찬물에서 노닐고 있는 개구리
너무나 좋아 룰루랄라 노래하며 수영을 즐기고 있네.
그러나
불을 켜서 물을 데친다면 어찌될까?
물의 온도는 서서히 올라가고
개구리는 따뜻함을 느낄 것이고
개구리는 땀을 닦으고
개구리는 이윽고
죽고야 마는 신세가 될것이라네.
잘못된 만남을 가진 수 많은 남자와 여자들은
호기심과 재미와 단 꿀 같은 맛을 본다고 하지만
조마조마하는 마음을 가지고
흥미 유발하게 노닐고들 있으며,
그것이 불법이고 를 떠나서
그들은 이미
범죄의 소굴로 완전히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이라네.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고
한쪽에서 놓아주지 않고
또한 온갖 협박을 일삼고
또한 온갖 수치심을 안겨주고
서로가 파탄의 수렁에서 나가도록 하지 못한다네.
마치
개구리처럼
맨처음에는 좋아라 했지만
조마조마하고 쾌감과 짜릿함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지 죽을 줄도 모르고 더욱더 기입숙히 빠져들어 갔구나.
사람들에게 있어서 만남이란 필수적이기에,
만남을 갖을 수가 있을것이라네.
그러나
그러한
정당하고 합법한 만남 외에도
잘못된 만남이 수두룩하기에,
그 잘못된 만남은
나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합법화하고
정당화하려고
엄청 애를 쓰고 거짓말도 할 수가 있을 것이며,
그러면 그럴수록
잘못된 만남에서부터
벗어나기가 힘들 것을 알면서도
후회할 줄 알면서도
그런 일들을 계속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이 잘못된 만남 속에서 살고 있는 인생들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