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공개 당시 유독 호불호가 갈렸던 현대차 5세대 싼타페. 다부진 실루엣은 기존 대비 세련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지만 낮게 배치된 후미등, 전후 램프에 적용된 ‘H’형 디자인에는 다소 과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내부 공간과 설계 덕분에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싼타페는 현대차의 나머지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도심형 SUV지만, 좀 더 자연에 가까운 곳에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사양이 나온다면 어떨까? 앞서 미국 시장에서는 정통 SUV 느낌의 ‘XRT‘ 트림을 출시한 바 있다. 하지만, 러기드한 감성을 한 스푼 더했을 뿐 본격적인 오프로드 사양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런데 최근 놀라운 비주얼의 싼타페 신차가 유출돼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