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숲 속을 거닐다가
낙엽들과 나뭇가지들이
녹색의 싱그러운 이끼들 위에 떨어지고
조용히 누군가의 그리움들을 담아 흐르는 작은 냇가와
발길을 멈추고 바라보는 나의 형상들 사이로
너의 이름 첫 이니셜들이 있나 없나 찾아 바라보고
이 모든 것들에 대해
나는 사랑의 의미들을 담는다.
그건
너의 가을
나의 가을
이니셜
THE BRUNCH STORY│자연이 만들어 준 이니셜
2026년에도 당신이 있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사진 한 장과 글 한 스푼을 담아 맛있게 볼 수 있는 365개의 디저트 접시 위로 터치합니다. │THE BRUNCH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