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by 블랙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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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커다란 우산 하나에

나란히 당신과 걷다.


숲길을


공원 산책로를


도시의 중심가를


잔잔한 파도와 나란히 걷는 해변가를


가을


겨울



여름


사계절의 비는 다르지만


빗속에서 커다란 우산 하나에

나란히 당신과 걷다.


그렇게 비는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스러운 그리움을 담은

수채화 같은 풍경이 되었다.


내가 당신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날로부터...





레인

THE BRUNCH STORY│당신과 함께 바라보는 비를 그리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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