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아베 총격에 사망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9일 토요일입니다. 오늘 저는 오전에 눈썹문신 리터치를 받으러 갑니다. 이번에 눈썹문신이 자연스럽게 잘되어서 좋은 반응을 많이 받았는데요. 오늘 이제 마무리하러 갑니다. 오후에는 이케아에 갈듯합니다. 이케아에 가서 사무실에 쓸 거울을 살까 하거든요. 촬영전에 거울좀 보고 촬영하라는 피드백이 있어서 반영해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이제 저를 위해서 살아보려고해요. 물론 지금도 그렇게 살아오긴했는데 제성장에 집중해보려고요.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집중시켜서 빠르게 폭풍성장하는 것만 생각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주말되세요.
< 경제신문 1면 1 >
- 참의원 선거 유세증 피습
- 6시간만에 숨져
일본 역대 최장수 총리를 지내고 현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최대 파벌을 이끌었던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일본 외신을 종합하면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의 총격을 받고 쓰러졌는데요. 사인은 과다출혈입니다. 선거 도중 총격을 받고 사망을 하다니 정말 믿기 힘든 뉴스였는데요. 우리나라도 정치 대립이 극화되면 이런 사건들이 발생할까요. 잘 화합하고 국민들이 단결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2 >
- 상반기 거액사건만 횡령액 4천억
- 수십억 한방 노린 투자
거액 횡령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터진다"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KB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농협, 현대제철, 메리츠자산운용까지 줄줄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횡령범죄는 장기간, 조용히 지속되다 한순간에 터져나와 '소리없는 시한폭탄'으로 불립니다. 활황일때는 범죄행위가 잠복해있다가 침체기가 길어지면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일종의 사이클'현상을 보이는데요. 이제 시장이 쇠퇴한다는 신호일까요.
< 경제신문 1면 3 >
- 국힘 윤리위, 당원권 6개월 정지
- 이 "모든 조치 취할 것"
윤석열 정부 출범 59일만에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리더십 공백 사태를 맞았습니다.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6개월 정지'의 중징계 결정을 내렸기 때문인데요. 이대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실이나 아니냐가 명확하게 밝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기대했던 젊은 세대의 리더십의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 경제신문 1면 4 >
- 신규 확진자 나흘째 2만명 육박
- 다음주 방역대응 방안 발표
정부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최근 주간 기준 확진자가 두배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빨라지면서인데요. 유럽에서도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13일에 새로운 방역정책을 발표한다고 했는데요. 끝난것 같은 지긋지긋한 코로나 다시 시작되는 걸까요. 다시 또 음식점 방문이나 활동들이 제한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