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022. 7. 13. 제 479호

달러 독주 제왕통화로, 티빙-시즌 OTT서비스 합병

안녕하세요 경제신문 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주 멋진 작가님과 인터뷰도 하고 밥도 같이 먹었는데요. 늘 자신을 채찍질하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뿐 이라는걸 정말 느끼게 해준 분이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 해오신 것들도 정말 대단하시지만, 앞으로 지금보다 몇배는 더 대단한 일들을 하실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분들을 만나고 가까이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보고 배우며 저역시도 성장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경제신문 1면 1 >

- 킹달러 시대 역사적 초강세

- 또 연고점 갈아치워

미국 달러화 가치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엔화에 대해 연고점을 경신하며 2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로화 대비 달러 가치는 2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아 '1달러=1유로'시대가 열렸습니다. 달러가 기축통화를 넘어 '제왕통화'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고환율 시대. 앞으로 세계경제를 어떻게 바꿔놓을까요

< 경제신문 1면 2 >

- 현대차, 29년만에 국내에 새공장

- 내년 울산서 착공

현대자동차가 29년만에 국내에 전기차 공장을 새로 짓기로 하였습니다. 노후한 울산공장도 전기차 공장으로 재건축합니다. 국내 공장을 미래차 생산 핵심기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인데요. 현대자동차의 국내 공장 신설소식이라니 너무나 좋은 뉴스입니다. 얼마나 많은 고용창출을 할지 아직 감은 잡히지 않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3 >

- 문재인 정부때 확늘어난 공무원

- 부처별 매년 1%씩 줄인다

정부가 문재인 정부때 급격히 늘어난 공무원 조직의 효율화를 위해 대대적인 군살빼기에 나섭니다. 5년간 매해 부처별 공무원 정원의 1%를 감축 재배치하는 통합 활용 정원제를 도입하는게 핵심인데요. 문재인 정부때 공무원이 많이 늘긴했지만 제 친구들 중에서 공무원들을 보면 진짜 바쁘던데 줄일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잘 효율화를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4 >

- 국내 최대규모 OTT 탄생

- 티빙-시즌 합병

CJ ENM과 KT가 각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티빙과 시즌을 합병합니다. 두 서비스가 합쳐지면 단순 합산 이용자가 560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OTT 서비스가 탄생합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시즌 합병은 티빙이 시즌의 서비스를 플랫폼 내에 품고 KT는 티빙앱을, KT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하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의 OTT, 유튜브와 경쟁할 수 있을까요. 넷플릭스와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