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텝 밟자 월세가 대세 됐다, 삼바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19일 화요일입니다. 요즘은 내가 정말 실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실력이 있으면 내가 많은 사람을 도울수 있을테니까요. 아직까지도 누군가를 도와주기엔 마음만 급할뿐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계를 느낀다랄까요. 해야할 것도 많고 배워야할 것도 많고... 제가 과로사를 꿈꾸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아요. 내가 가진 에너지를 남김없이 모두 쓰고 싶은 마음. 그렇게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고 싶은 마음. 내가 가진 잠재력을 한톨도 남기고 싶지 않은 마음. 행복하게 살지말고 열심히 살아요 우리. 그러면 행복은 자연스레 따라온다고 믿어요. 잡으려고할수록 더 도망가는게 행복이니까.
< 경제신문 1면 1 >
- 금리인상 발 전세의 월세화 가속
- 보증금은 그대로 상승분만 월세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지수가 102.0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35개월 연속 오른 것으로 역대 최장 기간 상승세입니다. 금리인상을 계기로 월세화 현상은 한층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대출 제약과 금리인상으로 월세를 택한 실수요자의 비용부담이 한층 커질것으로 우려됩니다. 준전세 비중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는데요. 수억원씩 오른 전세보증금의 인상분을 월세로 돌린 수요가 그만큼 늘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월세의 가속화,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줄까요.
< 경제신문 1면 2 >
- 관계부처 장관들도 최후 경고
- "산업현장 불법 종식돼야 "
정부가 47일째 불법 파업을 벌이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도급 업체 노동조합에 대해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청구 방침을 밝혔습니다. 불법 점거를 중단하지 않으면 공권력을 투입하겠다는 뜻도 재차 나타냈습니다. 윤대통령은 그간 계속 '법치주의'를 강조해왔는데요. 법무, 행안부 장관까지 배석하면서 대우조선 공권력 투입을 압박했습니다. 이번 정부부터 파업활동에 대해 뭔가 기조가 변하기 시작할까요. 노조는 어떻게 움직일까요.
< 경제신문 1면 3 >
- 환경부, 윤대통령에 업무 보고
- 원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원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하겠다"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정부가 원전을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하겠다고 못박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대통령에게 "원전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측면에서 강점을 지닌 원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시켜 금융권의 녹색투자를 유인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원전이 더 안전한 에너지로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4 >
- 7조 투입 CDMO 초격차 완성
- 제1캠퍼스보다 30% 더 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송도국제도시에 제2바이오캠퍼스를 짓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1.5배 가량 더 늘려 글로벌 경쟁사들이 따라올수 없는 '초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제2캠퍼스 건설에는 7조원을 투자할 계획인데요. 이번 제2캠퍼스건설을 통해 제2의 반도체인 바이오 사업에 집중투자하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삼바는 제2의 삼성전자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