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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Aug 06. 2022

경제신문읽기 2022년 8월 6일 제 500호

자동차 반도체마저 흔들, 연봉 1억 적다 총파업 예고한 금융노조



안녕하세요 경제신문 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8월 6일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500호에요. 거의 2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경제신문읽기를 발행했는데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0호를 꼭 맞춘건 아닌데 오늘 저는 부산 호텔에서 경제신문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네요. 500호를 맞이한 만큼 오타도 줄이고, 콘텐츠의 질도 한층 더 끌어올려보겠습니다. 지금당장은 아니고요 고민중이에요. 1000호때도 부디 인사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 경제신문 1면 1 >





- 반도체 자동차마저

- 인플레발 소비절벽 현실화



한국수출의 30%를 차지하며 버팀목 역할을 해온 전자, 반도체, 자동차 시장에서 위험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수요 위축으로 수출증가율이 급격히 둔화하고 있는데다 판매량 전망치도 일제히 하향조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와 자동차등의 수요가 하락한 원인은 같은데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절벽때문입니다. 인플레로 인해서 가격이 오르니 소비를 줄이는 것이지요. 경제위기가 정말 오게 될까요.





< 경제신문 1면 2 >




-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반토막

- 원자재값 급등, 중국 수출 부진 영향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250억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며 1년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과 대 중국 수출 부진 등이 겹친 결과입니다. 6월 경상수지만 보면, 56억달러를 이익이었는데요 이는 1년전보다 32억달러 준 수치입니다. 





< 경제신문 1면 3 >




- 연봉 1억도 작다 총파업 예고

- 임금 6%인상, 주 36시간제 요구



시중 은행 노조들이 속한 전국 금융산업노동조합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6년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벌인지 6년만인데요. 주요 시중은행 직원의 지난 해 평균연봉은 1억원을 넘습니다. 귀족노조가 '밥그릇 지키기'파업에 몰두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금융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임금 6.1%인상과 주 36시간 근무, 영업점폐쇄 금지 등을 요구했는데요. 사측은 임금 1.4%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근무시간단축과 영업점 유지 등은 경영상 판단이라는 점에서 노사협상 대상이 될수 없다고 했습니다. 귀족노조들의 총파업 예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경제신문 1면 4 >




- 달로가는 길 진입 교신 성공

- 안착땐 세계 7번째 달 탐사국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5일 성공적으로 발사돼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유럽연합, 일본에 이어 세계 일곱번째로 달 탐사선을 우주로 보낸 국가가 되었습니다. 누리호 발사로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띄운 7대 우주강국에 올라선데 이어 달성한 쾌거입니다. 요즘 우주에 대한 이야기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정말 우주산업이 성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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