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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Jun 21. 2019

불황에도 지갑을 열게만드는 동기부여 마케팅

동기부여 마케팅








불황에도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케팅_

동기부여 마케팅




더이상 물건을 만들어 놓으면 

팔리는 시대는 끝났다.



비슷한 물건이 쏟아지고, 

가격이 더 저렴한 물건이 계속 나온다.



공급 과잉의 시대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는 

어떻게 팔아야 하는 것일까?



마케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에는 2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눈에 보이고, 다른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첫번째 유형은 직접적 혜택이다.

이것은 상품을 소유하고 사용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얻게되는 혜택을 말한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 약을 판매한다고 해보자.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면 고객에게 어떤 일이 생기는가? 체중이 감소할 것이다.



이것은 확실한 혜택이다. 그런데 흥미가 느껴지는가? 

그 다이어트 약이 유일무이하다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슈퍼에는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 약들이 있다.



그러므로 약을 더 많이 판매하려면 살이 빠진다는 혜택 이외에 

더 많은 직접적 혜택이 필요하다. 

그래서 두번째 유형의 혜택이 등장한다.




이 두번째 유형의 혜택을 통해 고객은 평범한 상품을 더 매력적이게 느끼게 될 것이다.



간접적 혜택이라고 불리는 이 두번째 유형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해본 결과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혜택을 말한다.



쉽게 말해, 긍정적인 측면으로만 일어나는 일종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간접적 혜택은 마케팅 담당자로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이다.



다이어트 약으로 돌아가보자. 

이 약을 복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직접적 혜택은 오로지 체중 감량 뿐이다. 

얼마나 따분하고 지루한가.



약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 

이것은 다이어트 약이 만들어진 이유이므로 마케팅 담당자가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없다.



하지만 살이 빠지고 나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다이어트 약을 복용해서 얻게되는 간접적인 혜택은 무엇인지는 더 자세하게 알릴 수 있다.



체중을 감량하면 인생의 다른 부분까지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 

체력이 상승되고, 자신감이 생기고, 외향적으로 성격이 바뀌고, 더 멋진 옷을 입을 수 있고 등등



마케팅 담당자의 목표는 고객에게 우리 제품을 사야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다. 

따라서 마케팅에 간접적으로 혜택을 이용하는 것은 목적을 달성하는 데 매우 훌륭한 수단이 된다.



< 출처 : 동기부여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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