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엄마도 퇴근하고 싶다
혼자서 집안 일하고 아이들 돌보느라 힘든데 남편이 한마디 한다.
도대체 집에서
애를 어떻게 키우는거야?
이 말을 들으면, 엄마입장에서
그렇게 억울하고 화가 날 수 밖에 없다.
특히 아내가 주 양육자인 경우,
아이의 잘못을 놓고, 남편이 아내 탓을 할 때가 있다.
아이를 어떻게 가르치는데 저러는 것이냐고 말이다.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잘못된 언행을 하라고 가르친 적은 분명 없을 것이다.
다만, 아이는 그저 아이일 뿐이다.
그래서 나를 포함한 아내들이 남편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
남편들이 이 3가지를 꼭 기억하고 지켜줬으면 좋겠다.
< 아내들이 남편에게 바라는 것 3가지 >
1. 지적보다는 제안을 해주세요.
2. 아이를 혼낼 땐 모른척 해주세요.
3. 육아는 아내 혼자만의 역할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출처 : 가끔은 엄마도 퇴근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