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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을 새집 만드는 인테리어 노하우 8

아주 간단한 인테리어 노하우

by 꿈꾸는자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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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조명은 제일 밝고 화려한 것으로 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반지하층 빌라는 실내가 대부분 어둡기 때문에 가장 밝은 조명으로 달아야 하며 특히 거실은 화려한 조명일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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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와 장판


위와 유사한 맥락으로 도배지와 장판도 흰색 계열의 밝은 톤으로 하며 특히 펄이 들어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인근 인테리어 가게에 문의를 해도 좋고 방산시장이나 인터넷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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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세면기와 좌변기는 웬만하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기에 더러운 욕조가 있다면 철거하고 부스형 샤워실로 만드는 것도 좋고요. 요즘은 화장실에 욕조시설을 하지 않는 것이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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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싱크대가 더럽다면 예쁜 시트지를 활용하여 화려하게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싱크대 손잡이들을 전부 떼어내 밝은 색 시트지를 붙인다음 손잡이를 다시 답니다. 손잡이가 녹이 슬었거나 오래된 모델이라면 손잡이도 새것으로 교체해주세요, 또한 하부 싱크대와 상부 수납장 사이 벽면에는 타일무늬의 시트지를 부착하면 새집같이 변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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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오래된 방문에 페인트칠을 하거나 시트지로 재사용할때 방문손잡이와 경첩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도 2만원 내외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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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딩


저는 몰딩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특히 반지하층 빌라는 이대나 매매를 하려는 사람들이 현관문을 여는 순간 '와 좋은데'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꾸며야 높은 매매가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 집 내부를 고급스럽게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몰딩입니다. 저는 고급목재로 된 두꺼운 몰딩을 선호하며 방문 틀에도 나무 몰딩을 하여 고급스러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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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소품


위의 모든 공사가 끝나고 더이상 할게 없으면 빨간색과 파란색 실내 슬리퍼 2개를 현관 입구에 둡니다. 마치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는 것처럼 연추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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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인테리어


현관입구나 집 곳곳에 예쁜 화분이나 흙없이 물에서 사는 식물을 배치해두기도합니다. 좋은 향기도 나고 이산화탄소와 먼지도 흡수해 고객들이 집 내부로 들어갈때 상쾌한 느낌을 줄수 있으니까요. 방향제도 설치해 내부의 공기정화에도 신경을 쓴다면 집을 보러온 사람들한테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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