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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Jan 08. 2021

경제신문1면읽기 2021.01.08. 제16호

코스피 3000 안착, SK 수소기업에 1.6조 투자, 미 의회 점령


2021년 1월 8일 경제신문1면읽기 제16호 입니다.


오늘은 진짜 강추위라고 합니다. 어제도 정말 추웠는데, 어제보다 더 춥다고 하니 출근길 단단히 싸매시고요. 어느덧 금요일입니다. 오늘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고! 부디 감기조심 하시길!










< 경제신문1면 1 >





- 중대재해법 법제사법위원회 의결

-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

- 50인 미만 기업은 법 시행후 2년 유예

- 졸속으로 제정되다 보니 모순도 많아



중대재해법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결되어 이제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경영계 측에서는 거센 반발을 하고 있는데, 법안이 졸속으로 제정되다보니 여러가지 모순도 좀 있는 것 같다. 원청기업이 5인 미만 사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맺으면 하도급 업체 사고에 대해 원청기업이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면 누가 하도급 업체에 맡길까? 앞으로는 직접 다 하지 않을까? 안그래도 어려운 중소기업이 더 어려워질 것 같다. 










< 경제신문1면 2 >






- 코스피 3000 고지 안착

- 통신, 보험, 금융쪽이 큰폭으로 상승

- 저평가된 주식에 주목해야



코스피가 이제 3000시대에 안착했다. 이대로 쭉쭉 상승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상승에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아직 오르지 못한 종목에 주목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야말로 이제는 모두가 다같이 오르는 장이 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럴수록 조심해야 한다. 너도나도 주식을 할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니까. 주식을 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너무 분위기에 휩쓸리지말고 냉정을 되찾자.









< 경제신문1면 3 >





- SK, 미국 수소기업에 1.6조 투자

- SK의 새 전략, 수소생태계 구축



SK는 원래 에너지 그룹이었다. SK 주유소하면 다 기억할 것이다. 이제는 수소다. 수소 시장에서도 선점을 하기위해 발빠르게 나서기 시작했다. 미래에너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점하겠다는 SK의 전략은 좋아보인다. 그룹차원에서도 SK하이닉스가 잘 벌고 있으니 미래를 위한 투자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다. 현대가 수소차를 개발하고 있으니 정부의 수소인프라 구축 사업도 점점 탄력을 받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산유국은 아니었지만 수소에너지만큼은 세계 시장을 주도하길.









< 경제신문1면 4 >





-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

- 시위대가 의회의사당에 난입해 의회 점령

- 바이든 당선인 "민주주의가 공격당하고 있다"




의회의사당에 시위대가 난입해서 점령당하다니.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일이 미국에서 일어났다.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미국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까 무섭다. 민주주의는 정말 자칫하면 다수에 의한, 다수를 위한 정치시스템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일부 극렬한 사람들의 과격한 행동으로 이 민주주의가 위협받게 되다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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